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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ae
일상 루틴 월요일 서리풀공원 아침 산길 걷기

새벽 미사를 가는데 상당히 춥다

오늘은

우리손주 원준이가 진관 중학교 입학하는 날이다

전화로 축하해주었다

벌써 중학생이 되다니~~기쁘다

엊그제 갖난아기였고 돌잔치 했는데~~

키가 187cm로자랐고 자랑스럽게

잘커서 대견합니다

미사로 원준이와 우리딸 임파선 수술이

잘됬지만 빠른회복을 위해 주님께 바쳤다

미사마치고 바로 청권사쉼터로 향한다~~

6시50분경 오르는데 강사장은 벌써

운동을 마치고 하산중이다

방갑게 인사를 나눈다~~

청권사쉼터에서 굳은몸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줬다

젊은이들 3명이 팀운동을 한다~~응원을 보내고~~

안녕하셔요~~인사를나눈다

스트레칭 마친후 바로 서리풀공원 정상인

할아버지 쉼터로 향한다~~

3월부터는 할아버지 팀들이 해가 일찍떠오르니

7시30분에서 30분 당겨서

일찍

운동들하신다~~

20명이나 큰소리로 구령을 부치신다

대단들 하셔요~~

여성 팀들이 반이나된다~~^^

나도 6시57분에 일출한 태양과 우면산을 바라보고

나의 미션과 소원을 외쳐본다

포스팅을 하고 운동기구로 몸을 가볍게

단련시키고 풀어준다~~

할머니 쉼터로 자리를 옴기고

포스팅을 한뒤 나무친구가

나를기다리기에 서둘러 만나러간다

그자리에서 서리풀공원을 지키고

나를 기쁘게 반겨준다

늘고맙다~~내 나무친구여~~

함께 나란히 포스팅을 한뒤 골인지점인

방배숲 환경도서관으로 하산했다

오늘은 8시정각에 도착하여 10분정도

일찍 운동을 마무리합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한주간 생각대로

다이루시구요~~

어제는 앤젤라 더크워스 저자가 쓴 베스트셀러

그릿책을 책더리 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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