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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ae
100세건강 월욜 아침 서리풀공원 묵상 걷기

오늘은 날씨가 제법 따스하다~~

어제 일욜 한강변 동작육상 마라톤데회

자봉하고 무사히 대회를 끝내서 기분이좋다

]오늘도

새벽 미사마치고 부지론히 걸어서

청권사쉼터에 7시에도달한다

역시나 강형제님이 방갑게 맞이해주니

기분이좋다

잠시 10분간에 걸쳐 스트레칭으로 굳은 몸을 풀어주니

걸을만하다~~

남은 애기는 낼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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