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미사가

88세이신 백말순 안나님 장레미사였다

백안나고인과 가족들위한 미사를 바치고

서울고트랙으로 달려가는데

비가 오지 않았다

도착은 7시였다

그러나

7바퀴를 도는데 조금씩

비가내리는 것이다

대수롭게 생각않하고

빌드엎주로 달렸다~~

컨다션은 점점 엎되서

달릴만하다~~

그러나

마지막 바퀴를 도는데 비가 점점 많이내린다

시간은 7시40분경이다~~

그래도

개의치않고 마지막 바퀴를 3분으로

달리고 포스팅한 뒤 비를 맞으면서

서리풀 공원 나무계단으로 달려간다~~

엄청비가 내려 잠시 비를 피하였다

대법원앞 장난감 도서관에서~~

10분정도 지나니 비가 조금 잦아들었다

조금씩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서리풀 공원 정상으로 향해 달렸다

의외로 오르는 등판력이 오늘은 괜찮았다

정상에 8시10분에 도착하였다

바로 포스팅없이 내리는 비를 피하고 달린다 ~~

골인지점인 방배숲 환경도서관에 도착하였다

8시23분이다~~

비를 맞으면서 골인지점 포스팅을 하고

툐욜 서울고 트랙 훈련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토욜 아침 식사를 하러 전주 콩나물집으로 향해 달려간다

옷은 흥건히 젖었다~~

약간 취위도 있고하여 서둘러 전주콩나믈집으로

들어간다~~

만두 콩나물 국밥을 시키고

한숨 돌린다

정말 맛나네요~~ㅎㅎㅎ

이웃님들 오늘도 주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전주콩나물 집주인과 직원들 맛난

명품 식사를 제공해줘서 고마워요~~^^^

비가 이제는 멈추었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