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공원 에는 송해 선생님의 온기가 많이 남아 있는것같다

낙원상가 옆에 송해선생님이 생전에 늘 가시던

국밥집이 있다

일명 60년전통 송해의집 국밥집이다

지금도 맛집인 국밥이 2000원 였는데 최근의 1000원인상

되어 3000원이다

계란 후라이도 2개에 2000원이다

한끼식사 먹으면 든든하고 맛있다

살아생전 평소에도 자주 정기적으로

송해 어른신께서 늘 애용하시던 국밥집이다

돈없는 어른신들과 노숙자들을 위하여 오랫동안

2000원에 따스한 국밥을 제공하였다~~

애국자이신 음식점 주인이 주는 감동이 느낍니다

종로 대로부터 여기 낙원상가 까지가 송해거리이다

탑골공원 담을 끼고 수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주로 술을 드시며 친교를 나누거나 장기를 두는 모습이

너무 서민적이고 사람들의 온기가 엄청 크게 전해옵니다

또

저렴한 이발소도 많은데 방배동 우리동네 불루 클럽은 머리 깍는데

12000원이나 이곳은 6000원이다~~

넘싸다~~

그러나 머리 잘 자르는 유명한 이발사들이다~~

그리고

또 이곳에 늘 자랑 스러운 거는 무료급식소가

2곳이 운영되는 것이다

무료 급식소 원각사가 2곳이 운영되고있다

이름이 유사하나 전혀 다른 뮤료굽삭 단체입니다

나도2018년에 이곳에서 봉사할려고

몇번 방문 한적이 있었다

이어서 오늘10월9일

2차 일지를 직성합니다

길게 줄을 기다리고 서있으면 주로 점심을

먹게 됩니다

처음 원각사는 스님이 운영하였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중간에 중단하시고 그곳에서 봉사하시던 자광명 보살님이

2018년부터 운영하시는데 1일 점심식사 무료 급식 인원이 350명이고

아침은 주먹밥을 주시는데 200명분이다

대단하시다

그리고 부근에는 원각사 원경스님이 직접 운영하는

원각사 사회복지 무료급식소도

1일250명정도 제공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가까이 서울시립 노인복지 센타가

안국역 5번출구에 운영되고 있다

조계사 사회복지법인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 노인복지센타인데

4000원에 점심만 공굽하는데

매우 위생적이고 맛집이다

가끔 종로3가 송해거리 가시는 분들은 4000원 내시고

점심을 드시면 됩니다

대신 11시에는 가셔야 됩니다~~ㅎ

급식인원이 정해져 약600명이면

중단됩니다~~

탑골공원에서

장기 두시는 분들의 수준이 급수가 대단 하시다

잠시

구경하고는 나는 열기가 넘치는 익선동 카페거리로 향했다

낼은 이어서 카페거리 포스팅 할께요~`

게속 이어서 보셔요~~

먹거리 정보가 많아요~~

이웃님들

즐거운 연휴 마지막 날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