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하루를 정성들여 맞이

해본다~~

오늘은 매년 빠지지 않고 토욜 새벽미사가

진행되는데~~

오늘은 새벽에 방문한 방배동 성당

문이 굳게 닫혀있어 미사를 바칠 수가 없는

불상사가 터졌다~~^^^

무척이나 당황스럽고 황당했다

아뿔싸~~

사전에 주보에 새벽미사가 없다는 공지된걸 몰랐던 결과이다~~

어제 추석 평일미사를 3대 바쳐서 오늘 새벽미사가

없는걸 모른 결과다~~ㅠㅠㅠ

밖에서 잠시 성모님과 기도로 얘기를 나눈뒤

서울고 운동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서울고 트랙에 도착한 시간이 6시30분이였다

평소보다 30분 정도 빨랐다

스트레칭으로 딱딱한 몸을 유연해지도록

해줬다~~10분정도~~

바로 조금 걸은뒤 7바퀴를 빌드엎 주로

달리기 시작한다

운동장에는 15명 정도의 운동하는 분들이

열심히 걷고 달리고 하고 계신다

4바퀴는 520m 거리를 3분 45초 속도로 달리고

나머지 3바퀴는 3분10초 속도로 높여 달렸다

빠르게 달리니 숨통이 터지고 하체 근육에

파워가 생긴다~~

7바퀴를 마치고 포스팅을 한 뒤 물을 마시면서

서리풀 공원으로 향해 올라간 파워를

이용하여 나무 계단을 쉬지않고 빠르게 올른다~~

넘 상쾌하고 자신감이 생긴다~~

정상에 도달한 시간이 7시30분이다~~

중간에 양영철 대표님을 만나서 방갑다~~

그대로 파워를 유지하면서 골인 지점인 방배숲 환경도서관 까지

달려갔다

도착시간은 30분이 빠른 7시35분이다~~

오늘은 운동을 마친 뒤 본가에 가서 아침 식사를

식구들과 함께하기로 했다

행복한 아침 달리기였다

이웃님들도

오늘 추석 연휴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