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한주간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도록하는

귀중한시간이 주어졌다

어제 안양천변서 광명시 육상협회 주최한

10KM 마라톤 대회를 달려서

오늘은 산길을 걷지않고 피로도 풀겸 걷는 날이다~~

묵상하기가 참좋다 ~~

걸으면서 기도도 바치고 나의 미션을

계속 외치면서 걷는 시간은

참으로 귀하고 소중하다~~

마주쳐오는 운동하는 주민들에게

안녕하셔요 라는 인사를 나눌 때만 잠시 묵상을 접는다~~

청권사 쉼터를 6시55분에 도착한다~

바로 주변에 운동하는 분들 에게 인사를 나누는데

오늘은 먼저나오셔서 운동하시는 조완규 총장님께서 방갑게 나를 맞아주신다

강맹희 사장님은 안보인다

어디 여행가셨나?

스트레칭으로 피로해진 몸을 풀어준다

조금씩 풀어지는 걸 느끼면서 서리풀 공원 정상을 향한다

정상에는 7시20분에 도착하였다

중간에

양영청대표님을 방갑게 만났고~

서리풀공원 할아버지 팀들께서 정각에 모여서

좋은 차를 나누면서 덕담을 나누는 시는데

크게 안녕하셔요~~로

서로를 격려하는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정상에서 잠시 포스팅한 뒤

할아버지 쉼터에 운동하시는 이천오 회장님을 찾아뵜다

오랫만에 만났다~~

시간대가 약간틀려 계속 못뵜는데~~

사진을 오랫만에 찍어드린다

지금

89세이신데

건강 상태로 보시면 100세이상 당연히 건강히 사실 것같다~`

대단하신분이다

또

아주 멋진 권오현 대표님 부부도 오랫만에 만났다

여전히 나하고 갑장인데도 수평대 를 20개이상 하신다

대단하신거죠?

바로 할머니쉼터와 나무친구를 만난뒤 골인지점인

방배숲 환경도서관으로 가서 운동을 마감합니다

8시5분이다

이웃님들 오늘도 격려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