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화욜 서리풀공원 산길 달리기를 하면서

100세건강을 만들어갔다

새벽미사를 마치고 청권사쉼터에 7시2분에 도착하여

간단 스트레칭으로 굳은

몸을 풀어주니 상쾌하다

미리 나온 청권사 쉼터 팀들하고 인사를나누고

오늘 유달리 많은 맨발 운동하시는 분들과 운동기구 하시는 분들을 보니

매우 방갑고 좋아보인다

특히

오늘은 조완규초장님도 나오시고

양영철대표님과 강맹희 요셉 형제님등 모두를 만나서 기쁘다

스트레칭후 서리풀공원 정상으로 향해 달린다

약간

몸이 무겁지만 점점 몸이 풀려서 오르막 길을 달리는데

수월하다~~

7시20분에 정상에 도착하여 포스팅을 하고

나의 설레이는 미션을 외친다~~~

그리고 바로 할아버지 쉼터를거쳐 할머니쉼터까지

운동기구들을 약간씩하면서 달렸다

나무친구가 기다리는 곳까지 달려간다

자주보는 여성 한분이 달리면 힘들어 몸이 망가진다고

우스개 소리로 칭찬한다~~고맙다~`

나무친구와 정겨운 포옹을 나누고 포스팅한 뒤

방배숲 환경도서관 골인지점까지 달려갔다~~

도착시간은 목표시간인 7시55분이다

오늘도 미사 바치고 서리풀 공원을 달리는 미션을

건강하게 멋지게 완주해서 상쾌하다

오늘도

100세 건강 산길 달리기가 이루어진 것이다

이웃님들 격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