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오늘도 새벽미사를 마치고 방배동성당을

6시35분에 출발합니다

서리풀공원 청권사 쉼터 까지는 15분걸리고

거리는 약1.5km입니다

벌써들 나오셔서 열심히들 운동하는 모습이

방갑네요

"안녕하셔요"로 아침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진심으로 100세 건강 세상 입주 하라고

격려합니다~~

하루라도

좀늦거나 빠지면 걱정되고

난리납니다~~

예고없는 결석 안되는 거죠~~

요즘은 서리풀공원에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특히

부부끼리 다정하게 운동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걷는 모습은 천국 길을 걷는 것같아 보입니다

간단 스트레칭을 마치고 서리풀공원 정상까지

오르막길 3개를 쉬지 않고 올라채는 산길 달리기는

나의 100세 건강세상을 보증하는 운동입니다

7시20분에 정상에 도착하여

매일 하듯 나의 9월미션을

외치고

할아버지 쉼터와 할머니 쉼터를 거치면서

잠간 잠간 포스팅을 하고 간단히 운동 기구도

만지고 달립니다

이제

나의 나무 친구를 만나서 친구의 찐한 우정을 잠시 나눕니다

오늘도 운동 골인 지점인 방배숲 환경도서관까지

거침없이 밀고 달려 갑니다

중간에 휴대한 생수도 매일 마시면서~~

골인지점 도착시간은 7시55분입니다

거리는 5.31km이고 시간은 1:35분 걸렸습니다

오늘도

이웃님들 격려와 관심속에 잘 달렸네요

100세건강세상 함께 건설하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되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