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루틴하게 새벽5시에 기상하여

잠시 묵상 기도를 바친 뒤 방배동성당 새벽 미사를 참석한다

그리고

6시35분에 미사를마친 뒤

바로

서리풀공원을 향해 달린다

벌써부터 아침

떠오르는 태양은

길어져셔 새벽미사 여명이

길어져 어둠이 짙게 깔린다

서리풀 공원 가는 중간에 간단 스트레칭을

하여 굳은 뭄을 풀어주고 서리풀 공원 청권사쉼터까지

부지런히 오른다

오늘은 유달리 파워가 떨어져 걷기도 힘들다

그러나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고 걷고 달리면

다시

젖산역치 작용으로 힘이 살아나고 후반에 더 잘 달리는 훈련이

되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루틴하게 열심히 산길을 달린다

청권사쉼터에 오늘은 6시52분에 도착한다

평소보다 10분이 빠르다

청권사 쉼터에 젊은이들 5명이보인다

운동시작한지가 6개월이 넘었는데

열심히들 빠지지않고 모여서 운동하는게 참 아름다워 보인다

안녕하셔요 인사를 서로 나눈다

또

쉼터 주인장인 우리 친구 강사장과 필리보 형제

그리고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님과도 방갑게

인사를 나눈다~~

이런

방가운 기운나누는 인사로 매일 만나도

방갑고 좋은 것아침 산행이다

잠시 스트레칭으로 신나게 10분간에 걸쳐 굳은 몸과

현저히 떨어진 파워를 회복시켜준다

스트레칭한뒤

잠시 청권사 쉼터 모습을 포스팅하고

서리풀공원 정상을 향해 달려간다~~

이제는 몸이 서서히 풀려 힘이나고 오르막길을

잘도 달려서 올라챈다~~ㅎㅎㅎ

할아버지쉼터 정상에7시18분에

도착한다

중간에 할아버지 팀들고 방갑게

안녕하셔요 인사를 나누었다~~

또

천요셉형제도 중간에 만 났고~~

남은 종주기는 낼 이어서 포스팅하기로하고 여기서

마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