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약간씩 내리지만

향우에는 비가 당분간 안내릴꺼같다

이제부터는 따거운 햇쌀과 전형적인 날시가되어

달리기에 그지없을 것같다

새벽미사마치고 서리풀공원 청권사

쉼터에 도착하니 7시05분이다

먼저와서 운동하는 이웃님들과 인사들나누고

간단하게 스트레칭으로 굳운몸을 풀러주니 몸과 맘이 매우가볍다~~

바로 서리풀 공원 정상을 향해 빠른 걸음으로 걸어간다

중간에 먼저운동하시고 낼려와서 입담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좋아 보인다

마침 강맹희님과 조완규 총장님을 만나고

9월14일 방배역3번출구 부근 맛집 한양 설렁탕 집에서

목욜 식사미팅겸 친교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그리고

서리풀공원정상으로 걸어간다

매주 월요일은 하루 달리지않고 걷는 날이다

남은 일기는 낼 계속이어간다~~

즐건밤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