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밤새도록 엄청나게 내립니다

그러나

계획한 산행이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획은 변경않고 도전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새벽6시20분에 내방역을 출발하여 5호선

하남시 검단산역으로 향합니다``

어제

미리 일욜 특전미사를 바쳐서

오늘 부담없이 산행을 합니다

목표는

검단산~~용마산~~남한산성남문까지 입니다

아침7시40분검단산역을 출발하여~~월남참전비기점으로 ~검단산정상을 9시30분에

도착하고~~용마산을 10시30분에~~그리고남한산성남문까지

13시에 펀하게 도착하기로 했구요~~검단산역에

도착하였으나 비는 줄기차게 쏟아지고 있네요~~

엄청납니다~~

포스팅을한뒤

애니메이션 고를 기점으로 좌측 들머리로

감단산행을 우산을 받고 출발합니다

위의도 가져갔지만

넘더워서

우산을 받고 가기로합니다

오르는길에 하산하는 분들이 3~4몀이

마주쳐 안녕하셔요 인사를 나눕니다

어떤분은

잠시멈추시며 인사를 건넵니다

이처럼 비가 많이 내리는 데 산행을 하시냐구~~

500m정도 오르니

하남시 공원관리고에서

폭우시기라 산행 금지라는 안내문구와 노란 출입금지 띠를

쳐놨네요~~

엄청 당황스러웠습니다

오늘산행을 중단해야되는 건지~~망설여 집니다

그래서

산행 코스를 바꾸기로 결단합니다

오늘은 3산행 도전을 포기하고

검단산만 완주하고 하남시 안내를 받아드리기로 수정합니다

첨부터 포기하기에는 비상사태가아니기에

그리고 골짜기 물이 흐르는 계곡이아니고 능선 산행이기에~~

이웃님들

이해바랍니다~~혹시나하는 폭우로인한 산행에

산사태나 계곡 폭우로 사고가 발생할까 걱정되시는 거지만

이곳산코스는 전혀 문제안되고

오르고내리는 산악인들과 검단산을 달리는 감동마라톤클럽들

달림들도 많기에 타협하고 검단산만

타기로한걸 양해바랍니다~~ㅠㅠㅠ

검단산은 엄청 가빠른 급경사코스입니다

악산이나 흙산은 아니고 단지 평평한 코스가아니고

657m 검단산까지 쉬지않고 오르는 급경사 코스라

힘들지만 도전하기에 멋진 코스입니다

1차지점은 8시42분에

그리고

2차 2.8km 지점에는 9시16분에 도착하여 잠시 포스팅하고

출발합니다

그동안 2~3명이 나를 추월하여 앞서갑니다

오늘은 무리않하고 우산받고

서행하기로 다짐했어요~~

반대편에서는 강동마라톤 클럽 동호회원들이 마라톤 복을 하고

우중주를 신나게 하네요~~전체가약 20명이상 거리를 두고

달리는 것같아요~~방가웠어요~~

나도 한참 산달리기 SFR마라톤 교장으로 클럽 훈련 직접 지도 할때는

5산종주를 주로 했는데 10~~20명회원들이 46KM 코스을

달렸습니다

불암산~~수락산~~사패산~~도봉산~~북한산을 매해 3번정도

마라톤 훈련으로 실시한 지난날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드뎌

검단산 정상에 9시40분경 도착했어요~~

정상에는 비바람이 몰아치니

산꾼 1명만 보입니다~~비를 맞으면서

포스팅을 급히하고 하산을 서두룹니다~~

비는 여전히 그치지않고 내리네요~~

하산길은현충탑 과 검단산 약수터 방향으로 정하고 내려갑니다

늘

용마산으로으로 향해서 이코스는 18년만에 처음 가는 겁니다

중간에 쉼터에서 잠시 배낭정리를 하고 약수터로 내려갑니다

약수터가

비가많이 내려서 물줄기가

약수가 아니고 빗물이 되어 꽐꽐 쏟아져 나오네요~~

약수는 정기검사에서 합격한 검사증이 부착되어

한잔을 마시고 바로 하산을 합니다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드뎌 현충탑에 도착했어요 10시35분에~~

그리고

아빠사랑 화장실에서 몸을 정리하고

아침겸 점심을 하러 소머리 국밥집을

정하고 맛조은 식사를 주문합니다

김치찌개와 뒷풀이로 장수막걸리

시켜서 오늘 검단산행을 정리하고 나에게

무사완주를 축하 들렸습니다~~ㅎㅎㅎ

그리고

12시20분경 5호선지하철로

내방역으로 귀가하였구요~~

오늘도

이웃님들 응원과격려에 감사들립니다

건강한 주말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