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SFR마라톤학교를 떠난지 15년만에
정들었던 옛날 임원진들 5명이 대치동
맛집 의령전원 에서 오후 6시에만났다~~
김을식 사장이 호스트가되어 정성들여 만난 마라토너들의
모임이라 엄청나게 열기가 뜨겁고 화기애애 했다
지나간 마라톤 얘기들로 끝간데 모르게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2차까지 새벽시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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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SFR마라톤학교를 떠난지 15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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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의령전원 에서 오후 6시에만났다~~
김을식 사장이 호스트가되어 정성들여 만난 마라토너들의
모임이라 엄청나게 열기가 뜨겁고 화기애애 했다
지나간 마라톤 얘기들로 끝간데 모르게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2차까지 새벽시간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