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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ae

 

오늘은 어제 27km 서울 둘레길을 멋지게 완주하고

피로물질이 넘쳐나서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서

의지로 잠에서깨어나 새벽미사를 바치고 6시40분부터

걷기를 시작한다~~

편하게 걸어서 청권사 쉼터로 빠르게 올랐다

도착은 6시55분~~

벌써 부터 새벽운동을 연 젊은 달리기팀들과

매일 변함없이 쉼터를 지켜주는 우리 이웃님들이

방갑게 나를 맞이 해준다~~

강사장~~최필립보님~~ 조총장님~이름 아직도 모르는 이웃님과

도미니코님등~~

큰소리로 안녕하셔요 인사를 나누니엄청 방갑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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