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오늘은 4번째 서울둘레길 4월부터 도전하다가

결혼기념일등 겹치는 행사로 연기하다가

오늘 6과7코스를 비와함께 걸었습니다

엄청 비가 내린더군요~~

새벽 6시부터 걷기 준비를 하고

구일역에도착하여 7시15분부터 출발하였습니다~~

몸의컨디션은 보통이었구요~~

안양천변 오랫만에 만났어요~~

비가 어제부처 줄기차게 내리니 운동하는 주민들이

전혀 없네요~~

구일역 포스팅하고 6코스 구일역~가양대교까지 10.2km 안양천변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7코스 16.8km 가양대교~~구발파역까지 걷는 게 오늘 목표입니다

오늘은 컨디션도 나쁘지않아서

후반 15km 부터 줄곳 괴롭히는 쥐님이 걱정은 되나

자신만만 도전합니다~~

평지를 달리는 거는 편하지만

비내리는 우중주속에 걷는다는 거는

달림이들에게는 엄청 큰 지루함입니다

그러나

끈기와 도전하는 나자신과 약속으로

편하게 걷는 겁니다~~

바닥이 평소에는 걷기에 좋으 코스이나

비가재려서 물이 고여 지그재그로 빗물 고인곳을

피하면서 걸었습니다

7시15분부터~구일역 출발하여 합수부까지

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