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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ae



오늘 아침 서리풀공원 산길 달리기는

좀 더 박진감이 다가온다~~

요즘 왠지 오르막길 채올리는 에너지가

평소보다 파괴력이 넘치고 힘이 넘치는 건

왜일인가?

심장이 폭발하는 달리기가 가슴 벅차고

산길 달리기의 익숙함인것같다~~

미사마치고

청권사쉼터까지 쉬지않고 오르니 6시53분이다~~

평소보다 더많은 쉼터 운동하는 주민들을 보고 일일히

안녕하셔요~~ 인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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