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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ae

 



보슬 보슬내리는 봄비가 더운날씨를 시원하게

해주는 새벽 미사를 참석한다~~

어제 일에대한 감사와 오늘 해야될 미션에대한

이루어지는 결과를 도움청하면서 깊은 믿음속에

하루를 시작한다~~

6시40분 성당을 출발하여 서리풀공원으로 부지런히 걷는다~~

오늘 하루에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면서 묵상속에

방배역을 통과하여 청권사를 거쳐 가빠른 서리풀공원

청권사쉼터로

올라챈다~~

벌써들 청권사 쉼터에는 평소보다 3배정도 많은 반가운

이웃형제님들이 열심히 자신들이 잘하는 운동기구를 다루고

있다

6시55분이다~~

방갑게 안녕하셔요~라고 큰소리로 정겨운 인사를

상호 나눈다~~첨 보는 주민들도 많다~~

강선생님~~필립보 형제님~~도미니꼬 형제님~~주로

성당교우들이 의외로 이곳에는 많다~~

10분정도 스트레칭으로 굳어진 몸을 풀어준다~~

그리고

부근을 포스팅한뒤

담코스인 서리풀 할아버지 쉼터 정상으로

달려간다~달려서 약 12분정도 걸린다~~

7시25뷴정도에 할아버지 쉼터로 달려갔는데

벌써들 30명정도 가 단체로 운동하시는 할아버지 쉼터

동호회님들이 운동을 다마치고 우 몰려서 하산들하신다~~

단체로 인사를 방갑게 즐겁게 나눈다

특히

이선생님이 큰소리로 달리는 나를 격려하시니

기분이 좋다~~

평균나이 여성회원들은 70대전호이고(40%는 여성회원임)

남성회원님들은 80대 이상이시다~~

대단들 하시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영하 20도에도

한번도 거르지않으신다~~

그렇게 건강을 유지하니 보기가 아주 좋다~~

모두들 100세까지는 는 건강유지하시어

서리풀 공원에서 운동들 하실 것이 틀림없다~~~

서리풀 공원 정상에서 오늘 미션을 외치고

포스팅을 열심한다~~

그뒤 운동기구들을 잠시한 뒤

하산을 시작한다~~

할머니 쉼터를 거치고 매일 만나는

나의 나무 친구와 포옹을 한다~

나무 친구는 늘 그자리서 나를 반겨주고

우리 서리풀 공원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며

나의 영원한 나무 친구이다~~

잠시

포스팅한 뒤~

골인지점인 내방역방향 서리풀 터널 입구까지

달려간다~~

오늘은 약간 시간이늦다~~

8시10분~~

그리고 거리는 4.5KM~~

걸음 숫자는 10800보이다~~

오늘은 종합소득세 신고 하는 날이다

서둘러

간단히 식사하고 반포세무서로 향한다~~

이웃님들도 종합소득세 신고하신거죠?

함께

보슬비 맞으며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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