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창한 금욜아침 우면산길 달리기와 오후 낙성대 청년밥상 문간

3차방문을 포스팅합니다

새벽5시30분에 방배성당 미사를 서둘러갔다

어제보다는 온도가 4도정도 높아

반팔티셔츠에 바람막이 못을 입었다

보좌 강동휘 신부님의 깊은 강론을듣고

느낀바가 많다~~

진정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을먹고 영원히 사는 행위를

하는 진정한 신자인가를~~

미사마치고

바로 우면산을 달려간다~~

늘 하던장소에서 굳은몸을

10분간의 스트레칭으로 풀어준다~~

그사이

오늘은 유달리 산타는 주민들이 많다~~산길을 반바지만 입고 달리는

트레일 런너와 외국인 MTB산악자전거 타는 분~~또 열심걷는 여서들~~

나는 방배성당 입구부터 쉬지않고 산길을 걸어 유점사 쉼터를 거쳐

소망탑까지 쉬지않고 달려갔다~~헉헉대며

오르는 268계단을 차고오르니 심장이 폭발한다

소망탑에 도착하여 잠시 미션을 외친뒤 포스팅을 하고 하산한다~~

7시25분이다~~

오늘은

방배역근처 방순대국집서 청권사 쉼터 멤버3명이 금요 식사모임을 갖기에

서두른다~~8시10분까지 도착해야되기에~~

대성사에둘러 약소로 목을 추긴뒤 스마일 부처님의 미소를 포스팅하고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로 달려간다~~7시50분에 시계탑에 도착한다

에술의전당에서 잠시 포스팅한뒤 서울고을거쳐

빙배역4번출구 청권사까지 달려간다~~8시7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