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새벽부터
오랫만에 서울 둘레길 157KM를 4번째 참가하기로
결단하고 6차걷기코스중
첫날 3~4코스를 걸었다
방배동 사무실을 새벽6시35분에 출발하였다
방배역~이수중하교~~응봉산을 거쳐
7시10분에 우면산 유점사 입구를 들머리로 정하고
27KM 2개코스 즉 3~4코스 중 3개 구간을
도전하기로 하였다~~
유점사입구 에서 잠시 스트레칭으로 10분간
굳은 몸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대성사를 향해4코스 2구간을 걸었다
몸이 생각보다 가볍고 설레임속에 걸었다
날씨가 포근하여 무척이나 걷기가 좋았다
1코스 종점인 양재시민 의 숲까지 7.6KM를 부지런히
걸었다
7시40분 대성사를 통과중 벙겁게 태극쉼터 정규 멤버들을 만났다
매우방가웠다
인사 나누고 나는 계속해서 양재시민의 숲을 향해 걷는다
4코스 2구간인 사당동~~양재시민의숲까지7.6km구간을 마치니
9시다~~
걸으면서 행동간식을 먹으며 허기를 달랜다~~
백마부대 견적지를 통과하면서 여의천을 빠르게 통과한다~~
양재동 육교를 오르면서 구룡산 둘레길초입을 걷는다~~
작년에 집주호우로 무너진 산사태를 복구하는 곳
능인선원 윗길을 걷는다
산이 매우 지루하지만
열심히 오르고 내리고 한다~~
4코스 1구간인 양재시민의숲에서~~수서구간까지10.7KM를
힘들지만 무난히 통과중이다~~
중간에 불국사 샘물을 마시고 받아간다~~
수질검사에
합격한 최공의 품질 좋은 약수다~~
오늘은 유달리 대모산에 걷는 분들이 많다~~
또
맨발로 시원하게 걷는 분들이 많아서 보기가 좋다
나는 연신 빠지지 않고
만나는 산꾼들에게
안녕하셔요 운동을 보낸다~~
마침내 수서역에 도착한다~~
시간은 12시30분이다
잠시 포스팅한 뒤 근처 편의점에 둘러
컵라면 1개와 막걸리 한병을 사서 뜨거운 물을 부은뒤
가지고
탄천입까지 갔다
그리고 아주 편한자리를 잡은 뒤 맛나게 아침겸 점심을 먹는다~~
과연 야외에서는 컵라면이 최고 먹거리 입니다~~ㅎ
걸판지게 먹었다~~
40분정도 먹은 뒤 탄천을 걸쳐 장지천으로 들어간다~~
마지막코스인 3코스 3구간 수서역에서~~오목1교
올림픽공원역까지
8,6KM구간을 쉬지 않고 걷고 또 걷는다~~
지난번 청계산에서는 13KM 거리서 심한 쥐가 올라 연신 마사지를 하면서
풀어주고 걸었는데
오늘은 전혀 그런쥐가오르지 않아 안심이다
장지천을 거쳐 성내천을 들어가니 엄청나게 많은 주민들이나와서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고있어
함께 흥이 난다~~
한참을 걸으니 엄청난 인파가또 모여있어 가보니
오늘이
성내천 오금동 축제가 성황리 진행중이었다~~~
마침 2KM정도면 골인지점 올림픽역이고
저녁도 할 겸
잠시 걷는걸멈추고
저렴하게 푸짐히 차려진 간이 식당에 줄을 서서
설레임속에 기다린다~~
잔치국수와 막걸리한병 그리고 김치전을 사서 받아들고
자리를 차지하고
맛나게 먹었다~~
이런 성대한 잔치에 VIP 초대 받은것 같아
기분이 좋다~~
1시간정도 먹고 마신뒤6시경
집으로향해 남은 코스를 마무리한뒤
올림픽공원역을 통해 방배동으로 향했다
오늘 걸은거리는 총
27KM였고~~
시간은 식사시간까지 포함하여 08시간54분
걸렸다~~
이웃님들 오늘 저는 부상도 없고 쥐도 안나고
추억에 남을 1차 서울 둘레길을 무사히 즐겁게
완주했다고 보고드립니다~~
즐거운 승리한 하루였어요~~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公開 秘密 回答登録
어제는 새벽부터
오랫만에 서울 둘레길 157KM를 4번째 참가하기로
결단하고 6차걷기코스중
첫날 3~4코스를 걸었다
방배동 사무실을 새벽6시35분에 출발하였다
방배역~이수중하교~~응봉산을 거쳐
7시10분에 우면산 유점사 입구를 들머리로 정하고
27KM 2개코스 즉 3~4코스 중 3개 구간을
도전하기로 하였다~~
유점사입구 에서 잠시 스트레칭으로 10분간
굳은 몸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대성사를 향해4코스 2구간을 걸었다
몸이 생각보다 가볍고 설레임속에 걸었다
날씨가 포근하여 무척이나 걷기가 좋았다
1코스 종점인 양재시민 의 숲까지 7.6KM를 부지런히
걸었다
7시40분 대성사를 통과중 벙겁게 태극쉼터 정규 멤버들을 만났다
매우방가웠다
인사 나누고 나는 계속해서 양재시민의 숲을 향해 걷는다
4코스 2구간인 사당동~~양재시민의숲까지7.6km구간을 마치니
9시다~~
걸으면서 행동간식을 먹으며 허기를 달랜다~~
백마부대 견적지를 통과하면서 여의천을 빠르게 통과한다~~
양재동 육교를 오르면서 구룡산 둘레길초입을 걷는다~~
작년에 집주호우로 무너진 산사태를 복구하는 곳
능인선원 윗길을 걷는다
산이 매우 지루하지만
열심히 오르고 내리고 한다~~
4코스 1구간인 양재시민의숲에서~~수서구간까지10.7KM를
힘들지만 무난히 통과중이다~~
중간에 불국사 샘물을 마시고 받아간다~~
수질검사에
합격한 최공의 품질 좋은 약수다~~
오늘은 유달리 대모산에 걷는 분들이 많다~~
또
맨발로 시원하게 걷는 분들이 많아서 보기가 좋다
나는 연신 빠지지 않고
만나는 산꾼들에게
안녕하셔요 운동을 보낸다~~
마침내 수서역에 도착한다~~
시간은 12시30분이다
잠시 포스팅한 뒤 근처 편의점에 둘러
컵라면 1개와 막걸리 한병을 사서 뜨거운 물을 부은뒤
가지고
탄천입까지 갔다
그리고 아주 편한자리를 잡은 뒤 맛나게 아침겸 점심을 먹는다~~
과연 야외에서는 컵라면이 최고 먹거리 입니다~~ㅎ
걸판지게 먹었다~~
40분정도 먹은 뒤 탄천을 걸쳐 장지천으로 들어간다~~
마지막코스인 3코스 3구간 수서역에서~~오목1교
올림픽공원역까지
8,6KM구간을 쉬지 않고 걷고 또 걷는다~~
지난번 청계산에서는 13KM 거리서 심한 쥐가 올라 연신 마사지를 하면서
풀어주고 걸었는데
오늘은 전혀 그런쥐가오르지 않아 안심이다
장지천을 거쳐 성내천을 들어가니 엄청나게 많은 주민들이나와서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고있어
함께 흥이 난다~~
한참을 걸으니 엄청난 인파가또 모여있어 가보니
오늘이
성내천 오금동 축제가 성황리 진행중이었다~~~
마침 2KM정도면 골인지점 올림픽역이고
저녁도 할 겸
잠시 걷는걸멈추고
저렴하게 푸짐히 차려진 간이 식당에 줄을 서서
설레임속에 기다린다~~
잔치국수와 막걸리한병 그리고 김치전을 사서 받아들고
자리를 차지하고
맛나게 먹었다~~
이런 성대한 잔치에 VIP 초대 받은것 같아
기분이 좋다~~
1시간정도 먹고 마신뒤6시경
집으로향해 남은 코스를 마무리한뒤
올림픽공원역을 통해 방배동으로 향했다
오늘 걸은거리는 총
27KM였고~~
시간은 식사시간까지 포함하여 08시간54분
걸렸다~~
이웃님들 오늘 저는 부상도 없고 쥐도 안나고
추억에 남을 1차 서울 둘레길을 무사히 즐겁게
완주했다고 보고드립니다~~
즐거운 승리한 하루였어요~~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