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오늘은 어제 밤에 방배동 성당서 거행된

섬기는 자세를 보여주는 성목요일 셰족례 예절에

참석한 포스팅을 보여 드립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목박혀 돌아 가시기 전 즉

예수님께서 잡히시기던 날 밤에 마지막 만찬을 제자 12명과 함께

하시면서 만찬 전 몸소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며 제자 들에대한

크나큰 사랑을 드러내신 걸 ~성목요일 세족례라고합니다

지금은 교황청에서 교황님께서 성목요일 미사를 드리며

신자들 12명의 발을

직접 씻어 주시면서 섬기는 자세를 보여주는 예절을 하시는데

큰 행사입니다~~

어제는

방배동성당에서 12명의 신자들이 선발되시어

성목요일 셰족례를 본당 신부님들이 직접 씻어주는 엄숙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성목요일 세족례 에

우리 아들이 선발되어 씻김행사에 참석하는 은총을 받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신자들의 신체중 제일 텃치하기 어려운곳을 신부님께서 직접 신자들의

발을 씻어주는 모습은 정말 큰 섬기는 자세 인겁니다

저도

작년에 저도 발씻김 세족례에 참석 했었습니다

냄새나는 신체 부위에서 제일 좋지 않은 발을

그것도 남의 발을 씻어준다는 것은 나를 낮추고 남을 섬기는 자세가

아니고서는 감히 용기내서 씻어주기가 어려운 일이죠~~

이웃님들도

한번 세족례 참석해보고 싶지않나요?

제가

추천 해드릴거니 연락주셔요~~

하느님의 운총을 듬뿍 받는 겁니다~~ㅎ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