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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ae



안녕하셔요~!!!

요즘 가물고 날씨가 따스해

등산객들이 엄청 많아져 전국에 산불이 30여 곳에

타고 있다고 해서 걱정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전국적으로 오랫만에 많은오늘 새벽부터 비가 내려

산불위험에서 한숨 돌리게 됬어요~~

산악인으로 넘 걱정이 되고

큰 스트레스 받는 중인데 이처럼 흠뻑 내리는 단비에

우산들고 빠르게 걷는 운동하는 맘이 가볍고 시원합니다

새벽미사 마치고

부지런히 빠른걸음으로 반종합운동장에 도착하니

7시20분입니다~~

걷는 달림이나 공을 차는 축구동호인들이나 그많던

테니스 매니아들이 전혀 안보입니다~~

텅빈 넓은 축구장과 다목적 운동장을 바라보면서

저는 우산들고 가볍게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달리지는 못하고 빠르게 걸었네요~~

7시35분에 운동장소를 서리풀공원으로 바꾸어 파워워킹으로

산길을 오릅니다~~

여기도 아침 산꾼들이 전혀 안보입니다~~

몽마르트 공원을 거쳐 서리풀 공원 정상으로 힘차게

걸어갑니다

정상에 도착해도 비는 여전히 많이 내립니다

정상에서 매일 늘 하던 오늘의 미션을 12분정도

외칩니다~~우면산과 태헤란로를 향해 바라보면서요~

오시는 산친구들~~청권사팀과 할아버지 팀들~또

Y7팀들과 우면산팀~그리고 전국에 마라톤클럽 팀들을

위하여 건강 기원 기도도 바쳤네요~~ㅎ

오늘은 흠뻑 내리는 단비에 감사드리고

서리풀 터널 내방역 골인 지점을 향해

달립니다~

골인지점에 8시15분에 도착하고 시간은 2시간18분이고

거리는 8K입니다

오늘도 함께 단비맞고 걸어준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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