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온이 영상24도까지

올라 반팔티셔츠 산행도 땀이난다

새벽 미사마치고

아침 8시에 대충 산행 준비하고

방배동 사무실서 출발한다~~

오늘코스는

방배역~동네뒤산 응봉산~우면산 유점사입구~소망탑~

한국노총입구~~양재천~청계산 화물터미널 입구~~옥녀봉~

매봉~~석기봉~이수봉 삼거리 ~~청계사~~삼거리맛집 골인이다

동네 뒷산인 응봉산을 거쳐

우면산 유점사 입구로 진입하니

오늘은 유달리 등산객이 많다~~

늘하던 곳에서 스트레칭을 7분정도 한다~~

안녕하셔요~~인사를 나누면서 유점산까지 천천히

올라간다~~오늘은 유달리 하체에 힘이없다~~

걱정이 된다~~그러나 워밍엎한뒤 저장된 에너지가

18km코스를 충분히 완주 할거로 믿는다

9시30분에 소망탑에 도착한다~~

그리고

서서히 하체에 힘이 솓아 걷기가 편해져서

맘이 놓인다

교총회관을 거쳐 양재천으로 도달하니

자전거 팀들과 걷는 주민들이 엄청나게 많아

좋아보인다~~

청계산 화물터미널 입구에 10시30분도착이다

평소보다 30분이상 지체됬다

옥녀봉으로 올라간다~목표 시간이 11시30분인데

도착하니 11시40분~~

옥녀봉 표지석에는 375m 이다

등산객이 정상마당에 가득하다~~

젊은 등산객들이 많이올라와

보기가좋다

쉬지않고 매봉으로 향한다~~

목표시간대로 12시40분에 도착했다~~

평소보다 15분정도 늦다~~

오늘은 중간중간에 쉬면서 완주 하는 데 도움을 주어서 그렇다

메봉에도 엄청나게 등산객이 넘쳐난다~

잠시 포스팅을 한뒤

설읍재외 석기봉을 거쳐 이수봉 삼거리 지점에 도착했다~

여전히 삼거리에는 막걸리 파시는 산대장이 반갑게

나를 맞이해준다~~

인사나누뒤

부근에서 잠시 간식을 먹고 에너지를 보충한다

4명의 등산객팀들과 등산코스 대화를 나누기도하면서~~

잠시 쉰두

1km 정도 거리인 청계사로 향한다~~

게속 이지점이되면(12~15km)늘 야허벅지에 쥐가난다

3번정도 지압과 마사지로 풀어가면서 걸었다

청계사 도착하니 이제는 허벅지 쥐가 사라졌다

청계사 큰 누워계시는 와불을 포스팅한뒤

청계사 입구인 삼거리 맛집까지

1.5km을 쉬지않고 걷는다

드뎌

골인지점 도착했다

거리는 17.4kmdlrh 산행시간은 6시간50분 걸렸다

맛조은 해물 영양솥밥을 먹은뒤 버스타고 인덕원거쳐

방배동으로 귀가하였다

이웃님들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