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오늘은 기온이 최고로 좋네요~~

5도이니 운동하기에는 넘 좋은 기온입니다

새벽 미사 마치고

수욜은 반포 종합운동장 훈련 코스이나

오늘은

오전에 중요한 일들이 대기하고있어서

빠른 속도로 7시50분까지 산 코스를 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래서 늘 다니는 청권사 쉼터를 거치는

기본 서리풀코스로 향합니다

빠르게 걸으니 땀이 날 정도로 걷기에

최적의 온도입니다~~

청권사 쉼터에 도착하니 7시10분 입니다

스트레칭을 하고 서리풀 공원 정상으로 달려 가는데

때마쳐

조완규 총장님이 나오셔서 반갑게 맞이 해주시네요~~

금년에 95세이시고 김형석(103세) 교수님을

멘토로 삼으신다고 합니다~~

대단한 분들이셔요

건강과기운이 넘치는 게 보이는 분이십니다

100세는 거뜬하시고

110세까지는 활동하실 분들 이십니다

내가 그 두분들을건강의 멘토로 삼고 삶을 도전하고 있어요

~~

조총장님 만난 덕분에

무척이나 오늘은 몸이 가볍고 기분이 엎되어 달리기가 좋았다~

청권사쉼터서 쉬지않고 부지런히 헉 헉 대면서 달려 올라가니

정상도착이 7시29분이다

오늘은 유달리 많은 할아버지 쉽터 운동하시는 팀들이다~~

31명이다

이제는

넒은 쉼터가 사람들이 가득하여 보기도 좋고

산기운이 폭발하는 것같다

잠시 포스팅하고 미션을 간단하게 잠시 외친 뒤

할아버지 쉼터와 할머니 쉼터를 둘러서 잠깐식 운동기구로 몸을 단려련시킨다

어제보다 10분정도 빠르게 산행을 진행한다

정겨운 나무친구와 껴안고 인사를 나눈 뒤

서리풀 터널 내방역 방향 골인 지점을 향한다

골인시간은 7시45분이다~~

쉬지 않고 달려서 집으로 향한다

자택에 도착한 시간은 정각8시다

오늘 해야할 즐거운 일들을 생각하면서

운동을 마무리 합니다~~

이웃님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생각대로 다이루는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