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미사를 참석 못하고

11시 미사바쳤다~~

늘

우리 집 손여사는 11시 대미사를 참석한다~나는 운동하러가기에

새벽미사 단골이고~~

그런데

오늘은 오랫만에

함께 미사를 드렸다~

11시미사가 제일 핵심 미사 시간이라

주임신부께서 주례하신다~~

방배동 성당 주임신부님은 권철호 신부님이시고

부주임 신부님은 이기성 에우세비오 신부님

그리고

보좌신부님은 제일 젊고 금년에 서품 받으시고 새벽미사 전담이신

강동휘 사도요한 신부님 이시다

보좌신부님이

금년에 서품받으셔서

무척

활력넘치고 열시하시기에 성당 활기가 넘칩니다

그래서

서품받은 신님의 열정과 신앙심이 1년정도는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지금은 사순시기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대축일을 맞이하여 축일전 40일간

예수 그리스도님의

수난과 죽움을 묵상하고 참회와 희생

그리고 극기와 회개와 기도로써

부활 대축일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내가 미워하고 다투었거나 사업상 또는 인간관계가 단절된 사람들을

용서하고 화해을 진정으로 구해야하는 회개의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시기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거의 회개와 화해가 잘 안된다~~ㅠㅠㅠ

그래도 반드시

회개하고 화해 해야 천당에 가는 겁니다~~

올해 부활절은 4월9일입니다

혹시

천주교 신자로 장기간 성당을 멀리하시고 냉담중이거나

신자가 아니시면서

이런 곤경에 힘드시분들계시면 연락주셔요~~

제가

신앙적으로 상담해주실 신부님이나

지도자들을 연결해 드릴께요~~^^

금년 사순시기는~ 큰 은총 받으시고 나의 가족들과 친지들이

감동넘치는 부활절이 되길 기도 드립니다

이웃님들

끝까지 읽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