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요즘 1주일 사이로 무쩍이나 서둘러

서리풀 공원에 봄전도사 진달래꽃~화려한 노란색 개나리꽃

그리고 조팝나무~앵도 나무 꽃들이 서서히 산을 장식하고

있네요~~

달리는 코스가 천당가는 길입니다~~ㅎ

새벽 성당에서 가슴 벅찬 감사미사를

드린뒤~

6시40분 부터 서리풀 공원을 향해 부지런히

몸을 풀면서 걸어 갑니다~

비가 부슬 부슬 내리지만

일기 예보에 0.5~0.9 강수량이 2시간정도

내린 다고 알려줘서 걱정없이 우산도 없이

힘차게 걸어서 오릅니다~~

방배역 4번출구 청권사 입구를 거쳐

청권사 쉼터로 가파른 계단을 쉬지 않고

몰아쳐 오릅니다~

드뎌

7시3분 청권사 쉼터에 도착 합니다~

언제난나 그렇듯 하루도 거르지 않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영하 15도이나 존경스럽게~

매일 운동하는 건각들하고 안녕하셔요 라고

반가운인사를 나눕니다~~

오늘은 온도가 12도라 초 여름 같군요~~

겉옷을 벗어야 할 정도로 넘 따스합니다~

가볍게

스트레칭을10분 정도 한 뒤 몸을 워밍엎 하고서

서리풀공원 정상까지 약 1.5km 가파른 언덕 길을

헉헉대면서 달려 서 올라 갑니다~~

오가는 주민들하고 안녕하세요

인사를 기쁘게 나눈면서 달려갑니다~~

중간에 잠시 포스팅도 하구요~~

서리풀 공원 정상에 도착하니 7시23분~

벌써

30분정도 모여서 단체로 운동들 함께 하시는 어른신팀들이

하산 하는 중에 반갑게 만납니다~~

벌써

11년이상 함께 1주일이면 3일 이상 만나니 가족 같습니다~~

반갑게 인사나눈 뒤 정상 명당 뷰자리를 잡고서

마주 보이는 우면산과 태헤란로 다운타운 거리를 바라 보면서

나의 미션을 12분 정도 외칩니다~~

넘

좋고 가슴 벅차고 강한 에너지가 솟아 납니다~

그뒤

잠깐 할아버지쉼터와 할머니쉼터에 들려 운동 기구로

가볍게 온몸 운동을 하며 몸을 유연하게 풀어줍니다~~

운동을 마친 뒤

7시45분 하산을 시작합니다~

내려 가는 도중

나무 친구를 만나 반갑게 껴안아 주고 상호

인사를 나눈면서요~~

서리풀터널 내방역 방향으로 골인 지점까지 달려 갑니다~

드뎌

도착 시간이 8시5분입니다~

운동시간은 1:25분이고

달린 거리는 4km입니다~~

인사 나눈 정다운 이웃님들은 약 60명 정도였구요~~

오늘도

미사 바치고 즐겁게

운동하니 영육이 아주 건강해집니다~

상쾌하군요~

이웃님들 오늘도

끝까지 함게 달려줘서 고마워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