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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ae
따스한 날씨와 함께 반포 종합 운동장서 100세달리기 어때요?



오늘은 온도가 아침부터 10도가 넘어 간다~~

성당 미사를 마치고

반포 종합운동장 3KM 거리를 달려오니

7시15분이다~~

부지런히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약500M 거리인

운동장을 편하게 돈다~`

오늘은 시간이 모자라

2바퀴만 돌고 서리풀 공원을 향해

달려간다~~

많은 사람들이 출근하는 시간인 7시45분에

강남 성모병원과 조달청을 지나 국립도서관을 거쳐서

몽마르트 공원을 향해 올라간다~~

여름 날씨 처럼 날씨가

덥다~~

겉옷을 둘둘 말아 허리에 매고 서리풀 정상을 향해

빡씨게 달려올라간다~~

턱가지 차오르는 숨을 몰아 쉬고

정상에 도착했다~~

뷰가 끝내주는 위치에서 나의 오늘 미션을

외치는 것도 감동이다~

우면산이보이고

감남대로 가 한눈에 보이는 뷰의 위치다~~

10분정도 미션을 외치고 내방역 방향으로 달려 내려 간다~

서리풀공원 내방역 방향 골인 지점에 도착하니 8시10분이다`

오늘도

아침 미션 2가지를 마치니

가슴뿌듯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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