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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ae
 새로운 한주간 월욜 아침 서리풀공원 산길에서 편한 달리기 어때요?

오늘은 신께서 선물한 새로운

무척이나 설레이는 한주간 시작하는 날 입니다

새벽미사 마치고

바로

방배역4번출구 청권사 효령대군 사다을

거쳐

청권사 쉼터까지

쉬지않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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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정각이고

날은 밝아오고 있네요

날씨가

제법 쌀쌀 하네요

영하 4도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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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권사 쉼터 오르면

변함없이 운동하는 2분이 기다립니다

강사장님과 이름모르는 여성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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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인사 운동을 정겹게 나눕니다

이 두분들은영하18도에도~~

눈비가 내려도

하루도 거르지않고 그시간에 운동하시는

대단한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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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공원 청권사 쉼터에는 유명하신

어른신들이 올라 오십니다

특히

내가 존경하는

조완규 전서울대 총장님겸~교육부 장관님도 오시구요~~

연세가 96세 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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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건강하십니다~

저보다 19살연상이신데

아주 걷기 운동 실력이 엄청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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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서리풀공원 청권사에서 10분정도 스트레칭을 하고

곧바로

서리풀 공원 정상을 향해 편하게 가빠른 언덕길을 달려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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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정도 달리면 서리풀 공원 정상에 7시20분경

도착됩니다~~

벌써

이곳에 터를 잡으신 할아버지 쉼터에서

운동하시는 어르신 팀들이 올라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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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게 추워도 하루도 거르지않고

운동하시는 모범팀들입니다

약 20여분들이 참석하시죠~~

따스할 때는 40명이 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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