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오늘은
매주 루틴하게 금욜 아침 새벽미사후 달리는
우면산 달리기 나와 함께 운동하시는 것 어때요?

금욜마다
늘
아침 우면산길 달리기를 합니다

새벽미사 마치면
6시 45분 된다

오늘은
새신부로 2월4일 명동성당에서 서품받으신 막둥이 세신부인
이신부님의 따근따근한 미사를 드리고
많은 은초을 받은 뒤
바로
우면산으로 향했다

우면산 들머리는 유점사 입구다

아직은 밤이라
캄캄하다

10여분정도 오른 뒤
입구근처에 운동도구가 있는 곳에서
10분정도
스트레칭을 하고 굳은 몸을 풀어 유연하게 해줬다

그뒤
바로 유점사 약수터로 힘차게 오른다

작년 장마때
엄청난 폭우로 골짜기 심하게
파손되었으나

아직도 보수가전혀 안되고 방치된 골짜기를 따라 오른다
아주 급경사 코스입니다

15분정도 오르면 유점사 옛날 절터 운동 기구 있는 곳에
도착한다

오를 때는
심한곳은 걷고 나머지는 산길을 편하게 달린다

7시30분경 우면산 정상 바로아래 260계단을 달려오르면
그유명한 우면산 소망탑에 이른다

숨을 가쁘게 쉬면서
도착한 우면산 소망탑에 먼저올라온 운동하시는
주민님들과 안녕하셔요~인사나누기를 반갑게 한다

또
소망탑을 돌며 인증샷하고
나의 소망을 빠르게 외친다
멀리
삼각산과 남산을 바라보며 포스팅을 한다

그뒤
바로 하산해 부근의 태극쉼터로 향한다

태극쉼터에 8시40분경 도착한다

1주일에 한번식 만나는 쉼터 주인들고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벌써
매주 한번씩 인사나눈게 11년되서 오랜된 친구같다
10여명이 비가오나 눈이오나 모여서
운동하고
웃음 운동하는 좋은 특이한 팀이다

인사나누고 나는 대성사로 바로하산한다

요즘
대성사에는 겨울에 큰 절 공사를 하여
약수터는 약수가 말라있다

대신
웃는 스마일 대사님을 반갑게 인사드린 뒤
에술의 전당으로 코스로
곧바로 달려서 하산한다

시간은 정확히 7시55분 도착~~

늘 하듯이 오페라하우스와 음악홀을 배경으로 포스팅한 뒤
효령대군 묘터인 청권사를 거쳐 방배역으로 달려간다

오늘은 매주 금욜 아침 식사 미팅을 함께나누는
청권사 쉼터 2분의 정겨운 친구들과 방배동 먹자골목 순대국집서
뒷풀이를 함께 하는 날이다

운동하는 친구들 과 매주 한번씩 식사를 하면서 우정을 나눈다
오늘
내가 선물로 텀블러 1.1L사이즈 명품을 건내고
막걸리 한잔으로 찐한 우정을 나눴다

손여사님이 오늘 간장 담구는 날이라
서둘러
어서가서
도우니 우면산 산길 달리기가 상쾌하게 마감된다

9시30분경이다

루틴한 이런 운동 사랑으로 건강이 유지되고
사업에 매진하는 열정이 넘처나니
이런 것도
큰 행복이지 않은가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이웃님들
감사드립니다

생각대로 다이루는 하루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