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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ae
두쨋딸 부부가 세배하러왔다~~

방가운 날이다
두째 딸 세련이부부가경기도 진접에서 살면서
회 요리집을 잘하고있는데
설날 명절 바빠서 못쉬고
오늘 월욜 휴무날이라못한 세배를 하러왔다
점심을 집에서 못하고방배동유명한 중국집 만다린서했다
이집요리가 대부분 잘하지만특히이서방이 좋아하는 탕수육이 일품이라누룽지탕과 함께배불리 5명 식구들이 오랫만에 음식을즐겼다
이런게 가족들의 모임이고행복한 모습인 것 같아 즐거웠다
식사마치고집에서 세배받기 전딸이 내가 별도로 식사를 해먹는것을알고
부근의 마트에서 맘껏 반찬과 과일을 사주어서좋았다
바리바리 싸들고 집으로 갔다
세배받고 늘어께 통증으로 아파하는 딸과
사위가 급격히 면역이 저하되어 피곤한 상태라걱정해주고 힘내라고 덕담을 해줬다
금년에는 한국이 디스플레이션으로소상공인들이 매우 어려운 때인데
잘견디고 지혜롭게 보내서24년도에는 부자가 되길  기원  당부 했다
오후에는  잔뜩 밀린 사업일과오늘 낼 부담할 대금으로 신경 써본다
이런게어렵고 힘들지만늘 넘어야하는 오늘 사업의 모습인 것 같다
두째딸과 함께나도금년에 5년차 하는 사업의 틀을 완전히 바꾸어튼튼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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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커머스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
흡족한 하루였다송철강힘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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