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새벽 일욜미사드리고
7시50분부터방배동 응봉산을 타기시작했다
금욜에 눈이 많인 내려기분좋은 눈 산행을 놓칠 수가 없어서설레이는 맘을 가지고 도전했다
배낭에 간식거리 대충 채우고아이젠필수로 가지고영하8도애 맞춰 옷을 챙겨입고힘차게 출발했다
방배동 텅빈 13구역 재개발구역을 지나고첫산인 응봉산을 빠르게 지나간다
그담 2번째 산인 수해을 입은 우면산 유점사 약수터 입구를 들머리로 정하고오른다
아직도 수해복구가 전혀 안되어있다
사당역까지 열심히 걷는다
추워서 그런지 인적이 전혀 없다
사당역 근처가니9시20분경 됬다
그때서야 산타는 반가운 이웃들이 보인다열심히 안녕하세요 인사운동을 했다
사당역 부터 몸을 추스리고
3번째관악산핼을 시작한다
관음사을 거쳐 제1 국기봉으로 헐떡대면서 오른다국기봉에 오르니많은 산꾼들이 잠시 쉬면서 인증샸을 해댄다
부지런히 시간을 아끼면서마당바위까지 서둘러 오른다
그러나에너지 부족으로 오늘 산행이 매우 함들다
연주대 거쳐~~안양 인덕원 방향 간촌약수터까지 2시경골인 예정 세웠으나
결국은 연주대도착도 1시간 늦어지고
안양방향 국기봉도 1시간 늦어져
전체적으로 2시간 늦게 도착했다
위암수술후식사량이 적어서인지마라톤도 그렇고 산행도에전의 거리보다 70% 가기가 힘들다에너지가 늘보족해서쥐가 아주 심하게 나타난다
벌써8봉 출발점인 제2국기봉에 도착하니우측 허벅지에 쥐가올라서6번이나쉬면서 쥐를 풀어주었다
중도포기않하고 끈기와 지혜로겨우안양 관양시장까지무사히 도착했다
관양시장입구에 위치한 장보고 순대국집에서홀로 완주 축하 뒷풀이를 했다
마침 장보고 순대국집 주인 여자사장님이인덕원 성당 교우여서기분좋은 식사를 했다
레지나씨로 천주교 이름인데 특별하신 분인것 같다
식사 하러 오시는분들이 모두 교유인것이다
셀프로 반찬과 식사를 저렴하게먹고 귀가하였다산행거리는 18km였고 시간은 8시간 20분 걸렸다
무사히 완주했고생각대로 산행해서나자신이 무척이나 미덥고 자신감 넘친다
오늘 무사히 완주해서모든 분들께감사드립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