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보슬비처럼 내려서

우산은 뒷주머니에 넣고

새벽미사를 바친뒤

서리풀공원으로 향했다

아직도

지난주 금욜 우면산행중

종아리 근육통으로 조심스럽다

7시에

청권사쉼터로 오르니 매일 운동하시는

여성한분만 보이고 조용하다

영상10도라 땅은얼지않았지만

물기가 많이 스며들어 질퍽하지않아

걷기가 수월하다

잠시

스트레칭을한뒤 포스팅하고

서리풀공원 할아버지 쉼터 정상으로

향했다

7시15분이다

걷는중 거의 아침운동하시는 주민들이 전혀없다

비가내려서 쉬는 것같다

할아버지 쉼터에 도착하니

여전히 단체 운동하시는 할아버지쉼터 팀들이 18명이

모여서 열심히 체조들을 단체로 구령부처가며

하신다

열기가 넘친다

대단들하십니다

정상에서 포스팅하고

운동기구를 잠시 3가지정도 한뒤

할머니 쉼터로 향했다

여기도 오늘은 조용하네요~~

포스팅과 운동기구를 한뒤

나의 나무친구가 위치한 곳으로 걸어갑니다

늘 그자리에

나를 반겨주는 나의 사랑하는 나무친구와

다정히 포스팅한뒤

오늘도 8시10분에 골인지점인 방배숲 환경도서관에

도착하였다

골인지점서 포스팅하고 오늘 운동을 마무리했어요

루틴하게 365일 요일별 코스를 정하고

도전하는 재미가 채력도 키워주고

건강을 유지해주는 좋은 온동입니다

이웃님들도

운동을 루틴하게 하시어 건강유지하는 거죠?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달정도 비즈니스 업무 집으로 블로그와 일기

쓰기를 못했는데 2틀전부터 다시

도전하고있네요~~

행복한 하루되셔요~~ㅎ